이영섭 기자 2017.02.15 10:04:04
제주시청은 15일, 노후 및 재해로 파손된 인도와 보행로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제주시청은 일도이동 등 관내 7개소에 대한 현장조사와 설계를 2월말까지 완료한 후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공사가 진행될 곳은 일도2동 남광로와 삼성로, 연동 과원북4길, 이도이동 도남로, 외도동 일주서로, 외도동 연대마을 인근, 조천읍 선흘리 선인동 삼거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