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은 6일, 올해 지역사회서비스투자 분야 17개 사업에 55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아동청소년심리지원과 아동청소년음악멘토링, 어르신여가활동지원, 건강나눔안마, 영유아발달지원, 인터넷과몰입아동청소년치유, 노인맞춤형운동처방, 아동청소년비전형성지원, 아동건강관리, 영유아부모를 위한 가족지원예술치료, 성인재활정신건강, 청소년맞춤성장지원, 가족역량강화지원, 임산부토탈케어, 장애아동음악재활서비스 등의 사업에 1,130명의 대상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은 전국가구 소득기준 중위소득 120%(4인 가구 536만원) 또는 140%(4인 가구 624만원) 이하 가정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복지과(728-258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