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재난 구호 단체 에이팟코리아가 괴산군 수해 초기 구호부터 꾸준한 긴급 구호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에이팟코리아는 집중호우가 발생한 다음날인 15일 현지 조사팀을 파견해 긴급 구호 활동을 시작했다.
대피 주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직접 소통하며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다.
학교 체육관으로 긴급 대피한 이재민들의 위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내 목욕시설 쿠폰을 제작해 배부했으며, 거동이 불편하신 노인 분들은 직접 동행하기도 했다.
또한, 아름다운재단과 협업해 침수된 이재민들이 빠른 일상 복귀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피해 지역을 순회하며 침수 주택 내부를 건조시킬 수 있는 대형 제습기와 산업용 선풍기를 지원하고 있다.
급격히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주민들과 수해복구 인원들이 온열질환을 겪을 것을 대비, 아름다운재단과 협력해 수해 피해 지역 4개소에 대형냉장고와 냉동고를 설치하고 음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팟코리아 이동환 긴급구호팀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과 소통하며 필요한 것들을 적재적소에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팟코리아는 국내외 대형 재난현장에 48시간 안에 현장구호팀을 파견해 긴급구호와 더불어 장기 회복 사업을 펼치는 재난 긴급구호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