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25 11:13:51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함안군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2023년 함안군 청소년 해외어학연수’ 참가 학생들이 24일 뉴질랜드로 출국해 18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20명의 학생들과 인솔자(함안군청 1, 호암중 교사 1)는 뉴질랜드 오클랜드 지역 일원의 현지 가정에서 7월 24일부터 8월 10일까지 18일간 홈스테이를 한다.
평일에는 지역의 우수 공립 중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방과 후 활동에 참여하며 주말에는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 역사 체험, 스포츠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경험을 할 계획이다.
출발에 앞서 차경아 기획감사담당관은 “이번 연수로 영어에 대한 자신감뿐만 아니라 외국문화를 체험하면서 넓은 안목을 기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나아가 함안군을 이끌어갈 젊은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영어학습 동기 부여 및 영어 활용능력 향상 도모, 국제적 사고 함양 등 글로벌 인재육성을 목표로 실시하는 청소년 해외어학연수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되어, 대상자 선발 과정에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번 연수는 군내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함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학교별 자체 선발기준으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 20명(남 7, 여 13)이 최종 선발됐다. 군에서는 연수에 앞서 참가학생과 학부모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