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24 14:02:32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창녕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한국112무선봉사단 경남지역본부 창녕지단 10여 명과 함께 홀몸 어르신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외부마을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행정복지센터로부터 거동이 불편해 스스로 집 청소와 정리를 할 수 없는 어르신의 딱한 사정을 전해 듣고 이번에 봉사활동을 펼치게 됐다.
봉사활동은 마당 내 진입로 식별이 어려울 정도로 무성한 잡초를 제거하고 담장과 지붕 위로 뻗어난 위험한 나뭇가지를 자르는 등 집주변을 정비했다. 또한 오염된 식기들을 씻어 정리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몸이 안 좋아 청소도 못 하고 있었는데 이리 찾아와서 청소도 해주고 풀도 베어주고 해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하건호 단장은 “더운 여름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땀 흘려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한국112무선봉사단 창녕지단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소명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성봉준 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외면하지 않고 선뜻 손 내밀어 주신 한국112무선봉사단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우리 주변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민관이 협력하여 모두가 살기 좋은 창녕읍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