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함안군은 (유)세진F&S에서 순대 180kg을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6월 27일 여항면 대산경로당에서 진행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 후원에 이어 2차로 이뤄졌으며, 기탁된 물품은 관내 26곳의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됐다.
정영무 대표는 “지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 후원 때 어르신들이 순대를 드시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기뻤다”며, “덥고 비도 많이 오는 요즘 사회복지시설에 계신 분들에게도 맛있는 음식으로 더위를 물리칠 수 있는 삶의 원동력과 즐거움을 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에 군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영양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식품 지원사업’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호응이 매우 좋다”며 “불볕더위와 호우로 지친 이웃들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은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이웃사랑 실천 분위기 조성,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 구축을 통한 소외된 계층의 정서적 지지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6월부터 (유)세진F&S으로부터 매년 50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받아 관내 영양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