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통영시 미세먼지 농도, 신호등 표정에 주목하세요!

통영시, 미세먼지 및 오존 농도 표출 신호등 추가 설치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21 18:19:14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통영시는 대기 오염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을 산양읍 산양초등학교 내에 추가로 설치했다.

 

미세먼지 신호등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에어코리아와 실시간 연동하여 가까운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데이터를 전송받아 대기질 상태에 따라 파랑(좋음), 녹색(보통), 노랑색(나쁨), 적색(매우나쁨)의 4가지 색상 및 얼굴표정(웃는 얼굴, 찡그린 얼굴)을 수치와 함께 표출하여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제작됐다.

 

미세먼지 신호등에 표출되는 대기질 자료는 총 8종(PM10, PM2.5, 오존, CO, NO, SO, 온도, 습도)이며,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 안내문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특히, 이번에 추가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학교후문 인근 교정 내에 설치되는 만큼 학생뿐만 아니라 외부에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기존 설치모델보다 큰 화면으로 개선된 제품을 설치하여 시인성을 더욱 좋게 했다.

 

해당 신호등 설치가 완료되면서 우리시에 설치된 미세먼지 신호등은 진남초등학교 입구, 죽림초등학교 입구, 통영시종합버스터미널 버스정류장, 통영항여객선터미널 입구, 유영초등학교 입구, 충무중학교 입구, 경남조선소 주변, 산양초등학교 후문으로 총 8개소다.

 

시 관계자는“미세먼지 신호등 설치로 스마트폰 활용이 어려운 노약자, 어린이 등 정보 취약계층이 대기질 상태를 쉽게 확인하여 마스크 착용, 실외활동 자제 등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실시간 대기오염 측정 자료는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 및 에어코리아(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나 대기오염 예·경보제 문자서비스 신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에 에어코리아(우리동네대기정보) 어플을 설치하면 즉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