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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여름철 식중독 주의 당부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18 09:4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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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맞는 올 여름은 야외 활동이 늘고 기온은 평년보다 높으면서 많은 비가 내려 습할 것이라는 예보에 따라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더욱 높은 상황이다.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 식중독은 병원성대장균, 살모넬라, 캠필로박터, 장염비브리오에 의한 것들이 많아 식재료의 세척·보관·조리 등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음식 조리 전, 육류와 계란 등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 음식은 충분히 익힌 뒤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 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하되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해야 한다. 또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해 사용해야 한다.


만약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를 받아야 하며 손 씻기, 주방도구 구분 사용, 식품 보관방법 준수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하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 김해시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의 집단급식소와 다중이용시설 내 식품취급업소에 대해 식중독 예방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여름철 다소비 식품인 냉면, 콩국, 빙수 등 조리음식점을 점검해 안전한 식품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해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한 식생활 환경 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본격적인 더위에 앞서 안전한 식품 관리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시민 모두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