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경상남도는 14일 창원시 대원동에 있는 ‘경남사회적경제혁신타운’에서 ‘제10회 경남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경남협동조합협의회, 모두의경제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도내 협동조합 대표와 조합원, 유관기관, 도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 특별강연, 사례발표 순서로 실시되었다.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협동조합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사회적협동조합 한들산들(창원)과 남해상주동고동락협동조합(남해)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특별강연에서는 서울시협동조합지원센터 김민수 센터장이‘협동조합 우리는 누구이고, 무엇을 하려고 하는가’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사례발표는 창원시협동조합협의회가‘창원지역 협동조합 간 연대, 협력 활동’을, 하동주민공정여행 놀루와 협동조합(하동)이‘협력적 비즈니스-지속가능한 지역사회’활동 사례를 공유하였다.
경상남도 김만봉 사회경제노동과장은 “이번 기념식은 ‘협동’과 ‘상생’이라는 협동조합의 가치를 재인식시킴으로써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라며, “우리도는 지역경제 발전의 밑거름이 되는 협동조합의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계속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동조합의 날’은 매년 7월 첫째 주 토요일로, 1923년 국제협동조합연맹(ICA)이 협동조합의 개념을 알리고 협동조합의 활동을 촉진하기 위하여 제정했다. 우리나라는 2012년 ‘협동조합기본법’을 제정을 통해 ‘협동조합의 날’을 기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