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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건강관리와 안부확인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노력

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 추진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14 14: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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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지난 14일 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유산균 음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했다.


지난해 부원동은 주민이 주축이 되어 지역의 복지욕구를 조사하고, 조사된 복지문제의 해결을 위해 부원동만의 마을복지계획인 '앞집․옆집 살펴보고 함께하는 “찐가족” 부원동'을 설계했다. 이 계획에 따라 23년 상반기에는 부원동 관내 가게 10곳을 ‘복지사각지대 발굴 거점 상점’으로 선정, 안내판과 복지명함을 비치하여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 촉구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렸으며, 하반기에는 ‘정기적으로 안부 확인이 필요한 대상자군’과 ‘반찬지원이 필요한 대상자군’으로 나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모인 14일 이날은 정기적으로 안부확인이 필요한 분들을 대상으로 11월 초까지 진행될 유산균 음료 지원 사업 추진의 첫 날로 위원들은 대상자 한명 한명 대면하며 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사업의 취지를 설명했다.


권남돌 부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주민들을 직접 찾아 뵙는 것이 처음에는 조금 낯설었지만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진정한 이웃이 된 거 같다. 마음이 힘들 때마다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장문희 부원동장은 “지난해 마을복지계획의 수립부터 올 상반기 하나하나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 속에서 위원님들의 지역사랑의 크기를 알 수 있었다. 이번 사업은 외로운 이웃에 대한 꾸준한 관심이 취지인 만큼 서로의 얼굴을 보며 시작한 것은 가장 적절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위원들을 응원했다.


한편 2023년 부원동마을복지계획의 유산균 음료 지원사업은 도움이 필요한 15명을 대상으로 16주 간 매주 유산균 음료 7병을 주 3회로 나눠 지원하고, 유산균 음료의 수령 여부로 대상자의 안부를 동시에 확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