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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구 덕천2동, 취약계층 1인가구 응급안전확보에 힘써

‘도로명주소sos + 119안심콜 등록 + 안심스티커’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13 17:3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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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 1인 가구의 가정에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한 신고가 가능하도록 집 주소와 주요 질환, 복용약, 보호자 연락처 등이 기재된 ‘안심스티커’를 제작해 지원했다고 밝혔다.


자택 내 낙상,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집 주소 뿐만 아니라 평소에는 잘 인지하고 있는 긴급 연락처도 생각나지 않아, 신고가 지연되는 등 큰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됨에 따라, ‘안심스티커’ 제작 시 도로명 주소와 긴급연락처가 기입된 ‘도로명 주소 안심스티커 덮개’를 만들어 주요 질환과 복용약, 보호자 연락처 등의 민감한 개인정보는 응급 상황 시에만 열고 평소에는 가려둘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취약계층 1인 가구 중 장애인, 중증 환자, 고령자, 독거노인은 위급상황 발생 시 구급대원이 질병이나 특성을 미리 알고, 신속하게 출동해 맞춤형으로 응급처치와 병원 이송이 가능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119안심콜 서비스’ 대리 가입도 병행하고 있다.


주정원 동장은 “매년 돌봄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을까 우려되는 가운데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신고하여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119안심콜 서비스 등록 대행뿐만 아니라 안심스티커까지 지원하게 됐다.”며, “취약계층 1인가구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