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덕 기자 2016.11.29 13:37:52
오영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시을)은 29일 더민주당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제26차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통해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장검증본이 친일과 독재를 미화할 뿐만 아니라 제주4·3에 대해 심각히 축소·왜곡하고 있다"며 즉각 폐기할 것을촉구했다.
오 의원은 이어 더민주당 국정 역사교과서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유은혜)에 참가해 ‘제주4·3의 축소·왜곡 기술’에 대해 강력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