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동소방서는 지난 11일 본서 3층 본서 대회의실에서 직원 인사이동에 따른 소방공무원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장을 받은 35명은 영동소방서 각 부서 특성에 맞게 배치돼 소방현장 일선에서 지역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서내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위 임정은, 소방사 서지애 ▶재난대응과 소방경 이상훈·배태철, 소방위 윤여정·박용하·하성재·한광현, 소방사 이한빛 ▶예방안전과 소방경 김동규 ▶영동119안전센터 소방위 김영수, 소방장 김세연, 소방교 박주병, 소방사 이주영·이진아▶황간119안전센터 소방경 정혁, 소방교 박주환, 소방사 설영선·서혜민 ▶학산119안전센터 소방위 전상기·여영규, 소방장 김광용, 소방사 구채현 이며

소방서 간 전보자는 ▶소방행정과 소방경 김진호(전 옥천소방서)▶재난대응과 소방경 김재성(전 소방본부) ▶영동119안전센터 소방위 고은정(전 옥천소방서), 소방교 장미애(전 음성소방서)·강세호(전 옥천소방서)·주병일(전 보은소방서), 소방사 이승훈(전 충주소방서) ▶황간119안전센터 소방교 조명식(전 음성소방서)·최석진(전 보은소방서), 소방사 이대영(전 제천소방서) ▶영동119구조대 소방경 박석기(전 증평소방서), 소방위 공병철(전 옥천소방서)이다

임병수 영동소방서장은 “새로 전입한 직원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영동소방서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