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질 높은 민원서비스 제공과 직원들의 정신건강 관리를 위해 직원 힐링 카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중인 직원 힐링 카페는 최근 악성민원 등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신적 스트레스를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치유하고, 정신적 안정을 통한 더 나은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추진하게 됐다.
올해 6월까지 8명의 직원이 참여했으며, 직원의 만족도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홍위영 동장은 “악성민원 대응과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위해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심리적·정서적 안정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민원서비스 향상을 위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