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하이애향회는 7월 9일 하이면 애향동산(석지, 봉현)에서 ‘클린-고성만들기’를 추진했다.
하이애향회 회원 15여 명은 깨끗하고 쾌적한 하이면을 만들기 위해 애향동산 주변 풀베기와 주변 쓰레기를 수거했다.
최봉상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클린-고성만들기에 참여한 회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몸은 힘들었지만 환경 정화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앞으로도 하이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