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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3년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 선정

영오면 다문화가족 선정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11 10: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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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고성군은 경상남도와 도내 건설 업체의 재능기부로 시행되는 ‘2023년도 도민행복주택 지원사업’에 창원시, 창녕군과 함께 작년에 이어 올해도 1가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영오면 다문화가정 주택은 덕진종합건설㈜에서 리모델링을 시행하고,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물품을 기부할 예정으로 노후 주택을 개보수해 편리한 주거생활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도민행복주택사업은 2013년부터 경상남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유관 기관이 협력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주거취약계층에게 가구당 4천300만원을 지원하여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매년 3가구 내외를 선정해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