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양덕여자중학교 학부모회 일동이 지난 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수제비누 105개를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수제비누는 2023년 구포1동 마을복지계획단 ‘우리동네 건강지킴이’가 어려운 이웃에게 건강체조와 손씻기 교육 등을 하면서 함께 전달될 예정이다.
홍위영 구포1동장은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서 의미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며, “관내 취약 계층분들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