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북구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5일 동 자율방재단이 폭염대비 무더위쉼터 안전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덕천2동 자율방재단은 폭염을 대비하여, 덕천2동 관내 무더위쉼터 7개소(음정골 경로당 등)를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 했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국민 행동요령 알리기 캠페인을 펼쳤다.
주정원 동장은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힘써주신 자율방재단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무더위쉼터 관리 등 폭염 피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