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진구는 민선8기 출범 1주년을 맞이하여 5일 서면특화거리에서 “2023년 부산진구 도시환경 개선 원년의 해” 구현을 위한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면에 인접한 부전2동, 전포1동 단체원, 자원순환과 환경관리원들이 함께 참여해 서면특화거리 내의 테이크아웃컵 수거함을 둘러보고 주변 불결지를 청소하며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 방법 등도 홍보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내 집(점포)앞 내가 쓸기 운동』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하여 자발적 구민운동으로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많은 구민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