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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문화원, ‘2023 어르신 문화 활동 지원사업’ 운영 동아리의 자생력을 키우는 보수교육과 지역의 문화재를 알리다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7.06 11: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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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서구문화원은 2023 지역 맞춤형 노년 문화활동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서구는 국가사적 제211호 인천서구 녹청자요지의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녹청자의 고장으로 녹청자를 활용하여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은빛날개와 본 사업을 협업하게 됐다.


서구문화원이 7월 중순부터 운영하는 2023 지역 맞춤형 노년 문화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은빛날개 동아리가 지역에 남아 자생할 수 있는 활동가 역량을 키우고자 작품 사진촬영, 자체 도록제작, 도슨트 강화교육으로 주체적인 활동가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9월에 예정된 인천 실버 문화 페스티벌과 10월 자체 전시회를 통해 보수 교육한 내용을 발표하고 전시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덕현 사무국장은 “지역의 문화재를 알리고자 하는 동아리 보수교육을 운영하게 되어 기쁘다”며 “서구문화원도 지역 문화발전을 위해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