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 서구 연희동 새마을부녀회가 5일 ‘여름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고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를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
장희순 부녀회장은 “긴 코로나가 끝나고 어르신들을 다시 뵐 수 있어 기쁘다”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올여름 건강히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순옥 연희동장도 “이번 식사 대접을 준비해준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고등법원, 해사전문법원’ 인천 유치에 지지를 선언하고 100만 서명운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