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울주천상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 특화,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 어린이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을 쉽고 재미있게 습득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SW미래채움 울산센터와 협력해 다양한 도서 연계 메이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3D프린팅 △로봇코딩 △메타버스 △블록코딩 등 4개 테마로 구성되며,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챗GPT로 메타버스 영상 만들기’, ‘마인크래프트 코딩’ 등 4개 강좌를 4회차로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