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사상구 주례3동은 지난달 28일, 황선순 통장협의회 회장으로부터 백미 10kg 10포(2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황선순 회장은“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지 못해 아쉽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구미정 주례3동장은“항상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일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황선순 통장협의회 회장은 2009년부터 통장으로 활동하며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통장협의회 회장으로 위촉된 후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포를 기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