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구 범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범일1동 마을복지계획(반짝반짝 빛나는 우리동네 한바퀴) 추진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주민들이 모여 좁은 골목길 청소를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을복지계획단은 지난 6월에 총 3회의 회의를 통해 우리 동의 특성과 문제점, 개선이 필요한 점 등을 파악했고, 이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우리 동네 골목길 청소를 마을복지계획으로 수립했다.
이날 골목길 청소에 동참한 한 주민은 “내 집 앞인데도 신경을 못 썼던 것이 부끄럽다”며, “그래도 오늘 함께 청소해서 뿌듯함을 느끼고 앞으로도 신경쓰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홍성옥 위원장은 “거창한 사업은 아니지만 우리 동네를 위해 주체적으로 마을복지계획을 직접 수립하고, 마을복지계획 실행을 위해 준비물 챙기고, 주민들을 모아서 직접 수행하는 과정에서 자부심과 보람을 느꼈다”며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우리 동네가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골목길 청소를 끝내고 동네 주민들에게 각종 복지제도가 담긴 복지정보 안내서와 마스크도 함께 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