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7월 4일 영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납세자보호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세금교실'을 운영했다.
영도구 세무과 주관으로 세금의 기원, 종류, 쓰임, 납부방법과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알기 쉽게 설명하는 시간으로, 특별히 영도구 납세자보호관(기획감사실 소속)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여 납세자 권리보호 제도에 대하여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에는 세금에 관한 내용뿐만 아니라 영도의 역사와 환경에 관한 이야기를 포함하여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었으며, 수업 후 소감을 제출한 어린이들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여 수업 호응도를 높이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 수업을 진행한 영도구 납세자보호관은“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성실 납세의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도록 하고 납세자보호관 제도에 대하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어린이 세금교실'은 부산시 최초로 영도구에서 2009년부터 14년간 계속 이어져 오고 있으며, 그 동안 수강한 학생은 관내 14개 초등학교 14,145명에 이른다. 또한 지방세기본법에 따른 납세자보호관 제도는 지방세 관련 고충민원 처리와 세무상담, 납세자권리헌장 준수에 관한 사항 등 납세자 입장의 친화적 제도로 지자체별 시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