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A(부산)지구 사상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창립 제29주년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선풍기 50대와 라면 3,000개를 기탁받았다.
이날 기탁받은 성품은 사상구장애인복지관(선풍기 50대)과 모라종합사회복지관(라면 3,000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최춘호 제30대 신임회장은“꿈과 희망을 주는 행복한 봉사! 라는 구호 아래 앞으로도 사상구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빛과 소금이 되는 지역사회 수호천사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시는 사상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