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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6.25참전유공자 화랑무공훈장 전수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9 14: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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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27일 소회의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故정연갑 하사의 아들 정현제 씨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故정연갑 하사는 6.25전쟁 당시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아직까지 실물 훈장을 받지 못했다가 육군본부에서 추진한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발굴된 공로자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전쟁에서 공헌하신 호국영웅께 무공훈장을 전수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고 앞으로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 및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