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8일, 총 3회기로 실시된'2023 동구 복지아카데미'수료식을 진행했다.
복지리더 및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를 통해 동구형 지역복지력을 증진하고자 기획된 이번 과정은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수립하기’, ‘희망세상으로 듣는 주민조직화 사례’, ‘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 모델’ 등의 내용으로 지역복지 현안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알아보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수료생들은 “마을에서 함께 하는 복지, 참여하는 복지를 체험하는 계기가 됐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봉사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