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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체육회, 낙뢰 피해 복구 성금 기탁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9 13:4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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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고성군체육회가 6월 27일 최근 발생한 낙뢰로 집이 전소되는 피해를 받은 고성군야구협회 소속 선수에게 성금 290만 원을 기탁했다.


최은철 야구협회장 외 협회 소속 72프렌즈, 이지스, 썬더스, 몬스터, 다이노스클럽에서 성금 190만 원을 기탁했으며, 배정구 고성군체육회장도 이에 동참하여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배정구 체육회장은 “낙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태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피해 선수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은철 야구협회장은 “큰 관심과 온정의 손길을 보내 준 체육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