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7일 남부 관내 중학교 학습지원 담당교원을 대상으로 ‘2023 학습지원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사례 공유를 통한 지속적인 맞춤형 지원으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자기주도 학습 역량 신장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 날 연수에는 약 30명의 학교별 학습지원 담당교원이 참석했으며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사제동행 두드림 프로그램 운영 △기초학력 향상 방안에 대한 소그룹 나눔 활동 △전체 나눔 활동 결과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활동은 학습지원 담당교원의 전문성 신장으로 학생들의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기초학력 향상 프로그램이 학교에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