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평구노인복지관은 파리바게뜨 인천김포팀에서 ‘사랑의 효심 나눔’운동 참여일환으로 베이커리 3종(단팥 생크림빵, 우유 생크림빵, 소보루 생크림빵) 350세트를 후원받아 어르신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1988년 개점한 파리바게뜨는 지역사회와 상생, 가맹점과의 상생, 행복상생, 지구와의 상생 등 총 4가지의 상생에 대한 약속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과 지역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우수업체이다.

강규모 팀장은 “평소 어르신에게 직원들의 정성을 담은 간식을 지원하고 싶었는데 멋진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지관에 빵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효행을 실천하는 사업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전했다.

서비스운영 이지현 팀장은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에 참여해준 파리바게뜨 인천김포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후원해준 달콤한 베이커리 세트는 청춘식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에게 전달하여 맛과 감동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사랑의 효심 나눔’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정서적,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심혈을 기울여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