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초계면은 이태련, 이종철 군의윈과 함께 지난 28일 셋째 자녀를 출산한 가정을 방문해 케이크, 기저귀 등 축하 선물을 전달하며 기쁨을 함께했다.
초계면의 올해 첫 출생아이자 다둥이의 탄생이라 그 의미가 배가 됐다.
안영혁 초계면장은 “저출산으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데 합천군에 보탬이 됐다”며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는 출산용품을 부모에게 전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기를 키울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합천군은 현재 인구증가시책으로 출산 시 ▲출산장려금(첫째 100만원, 둘째 300만원, 셋째 이상 1000만원) ▲다자녀지원금(둘째 이상 월15만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