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연제구는 6월 22일 연제구 보훈회관에서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단체 △보훈가족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보훈 가족들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고, 보훈유공자 10명에 대한 표창과 위안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한편, 구는 매년 6월이 되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나라사랑 정신을 본받고 보훈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호국보훈행사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