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영선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27일 관내 청소년에게 장학증서 및 장학금(50만원)을 전달했다.

'영일 으뜸 청소년 장학금'은 영선1동 통장협의회에서 작년에 처음 추진하여 이번에 제3회를 맞이했으며,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애향심을 고취시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유능한 인재로 양성하고자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다.

통장협의회 신일수 회장은 “영선1동 통장협의회에서 실질적으로 혜택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보람되며, 앞으로도 관내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