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평창군이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해‘2023년 양성평등주간(9.1.~9.7.) 기념 유공 포상’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

추천대상은 양성평등의식 향상 및 문화확산,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및 권익증진, 양성평등 실현과 일·가정 양립 등에 기여한 개인 및 기관 이다.

포상규모는 ▲양성평등우수기관, ▲평등 부부상, ▲맞벌이행복 부부상, ▲다문화행복 부부상, ▲여성권익 증진유공 5개 분야로 훈격은 평창군수이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포상 추천서는 공적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로 최종 확정되며, 오는 8월‘2023년 평창군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에서 수상자를 표창할 계획이다.

전해순 가족복지과장은“이번 유공자 표창이 지역내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애써주신 분들께 보람과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며“양성평등한 평창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