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남해군가족센터는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총 3회에 걸쳐 ‘나혼자 벌어 잘 산다’라는 주제로 1인가구를 위한 경제교육을 추진했다.
이번 경제교육은 20대에서 40대 청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소득과 지출관리 △나누면 불어나는 재무 포트폴리오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개인의 재무 안정과 미래를 준비하는 청년에게 건강한 경제 생활법과 맞춤형 투자 전략 및 금융 상품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한 재무프로젝트 2회기 교육 후 진행된 가죽공예 ‘카드 지갑 만들기’는 교육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해군 관계자는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1인가구의 전반적인 삶의 질을 제고하여 능동적 사회 참여와 사회적 관계망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