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8일 대표협의체 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긴급지원 연장지원 결정’등 심의안건 처리와 협의체 주요 성과 보고 등 지역 내 사회보장과 관련된 사항에 대해 심도 깊은 토의를 가졌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지난 4월 부산광역시 지자체 중 최초로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았고, 부산광역시 서구 에너지복지 조례가 제정되어 에너지이용 소외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하반기에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며“지역복지 중심에서 주민들의 욕구와 현장의 소리에 더욱 마음을 열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