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올해 마을복지계획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 선호도 조사를 마치고 마을의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민 선호도 조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투표 결과, 문화소외계층을 위한 ‘뚝딱뚝딱! 구일공작소’,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마을정원만들기 ‘꽃 피는 구포’ 등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홍위영 동장은 “주민들의 목소리가 담긴 마을의제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