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중구는 6월 26일, 27일 양일간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에게 이해하기 어려운 의료급여 제도 및 자가 건강관리를 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2023년 의료급여 신규수급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에게 의료급여제도(연장승인, 선택병의원 등)와 적정한 의료급여 이용 안내를 했으며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의료급여 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과 적정한 의료 이용을 위하여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