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6월 28일 2023년 네 번째 ‘마음살핌♥이웃살핌 취약계층 결연사업’을 시행했다.

이번 6월 사업추진 단체인 문화원봉사단 회원들이 밑반찬 4종 및 과일을 손수 준비했고,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 회원들이 취약계층 35세대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백순임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원철 공공위원장(고성읍장)은 “지역민 모두가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관이 합심하여 안전망 역할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