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27일 전문베이커리 브랜드‘파리바게뜨 영도청학시장점(대표 김은지·이설리)’과 '고등어봉다리 행복반찬'업무협약을 맺었다.
‘파리바게뜨 영도청학시장점’은 청학2동에서 2022년 11월부터 제빵사업을 운영해왔으며,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생각해오다 청학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고등어봉다리 행복 반찬'후원을 결정하게 됐고, 6월부터 1인 가구 및 독거노인 20세대를 위해 월 1회 제과류를 후원하기로 했다.
김은지 대표는“청학2동 지역 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한 빵 하나라도 행복하게 드실 수 있도록 적극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지역나눔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학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종갑위원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한 파리바게뜨 영도청학시장점의 적극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청학2동주민들의 어려움을 해소 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연계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