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봉래2동 새마을문고에서는 성장기 아동 도서지원서비스“꿈자람”프로그램을 올해에도 지속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6월 27일 첫 전달식을 가졌다.
꿈자람은 6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3명의 아이들에게 3~4권의 희망 도서를 배달하는 봉래2동 새마을문고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도서지원을 통해 아동의 독서습관 형성과 정서발달을 도모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금단 회장은“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고 긍정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들로 무럭무럭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꿈과 가능성을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