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래구 온천3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6월 25일 여름철 전염병 예방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취약지 일원과 포전할머니 경로당, 홀몸 어르신 세대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역 활동 후 남영걸 주민자율방역단장은 “더운 여름 홀몸 어르신 세대, 경로당 이용자 등 관내 취약계층의 불편 해소와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역 소독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은주 온천3동장은 “바쁘신 주말에 시간을 내어 방역 활동이 필요한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 세대에 방역을 실시한 온천3동 자율방역단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안전에 유의해 방역 소독을 실시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온천3동 주민자율방역단은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매주 일요일 방역 소독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