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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덕진로터리클럽, 엄마의 밥상 성금 전달

지난 27일 전주시 엄마의 밥상 사업을 위한 성금 100만 원 후원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8 1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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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전주 덕진로터리클럼은 지난 27일 제17대 김두홍 회장의 취임을 기념해 전주시 엄마의 밥상 사업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 ‘엄마의 밥상’ 대상 아동에게 간식과 명절 음식, 생일 선물 등을 지원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김두홍 회장은 이날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아침 도시락 지원 사업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유용하게 잘 사용되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엄마의 밥상 사업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이 큰 희망이 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