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양산시 시립중앙도서관,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 개최

7월 12일 수요일 10시에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강당

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8 10:53:44

기사프린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양산시립 중앙도서관은 양산지역의 작가와 책 이야기를 나눠보는 ‘이웃의 작가’ 네번째 이야기로 7월 12일 수요일 10시에 중앙도서관 2층 관설당강당에서 '난 괜찮다' 박정숙 지역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수필과 나의 삶, 수필 쓰기의 기초 이론 등으로 수필가를 꿈꾸거나 평소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시민이라면 꼭 들어볼 만하다. '난 괜찮다'는 박정숙 작가의 첫 번째 수필집으로 30여 년 동안 병원에서 마음이 아픈 이들의 치유를 도우며 살아온 작가의 삶과 생각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박정숙 작가는 2017년 수필과비평 신인상, 제7회 포항소재문학상 최우수상, 제2회 주변인과 문학 신인상 가작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 양산문인협회 사무국장을 맡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