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북구 화명1동 행정복지센터는 ‘세대 간 함께하는 짜릿한 만남’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고 28일 밝혔다.
‘세대 간 함께하는 짜릿한 만남’은 복지누리마을 조성을 위해 화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 4월 10일부터 6월 15일까지 중장년층에서 노년층까지의 주민 15명을 대상으로 총 6차례 진행됐다.
참여대상자들은 통기타 감성노래교실에 참여한 주민들과 함께 5060세대의 노래를 부르고 율동을 하면서 세대 간 공감을 이끌고 이웃간의 돈독한 정을 쌓았다.
김도영 동장은 “세대 간에 존재하는 거리감을 해소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복지누리마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