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부산 동구 수정5동 자유총연맹동분회·자유총연맹여성지도위원회는 지난 26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관내 국가유공자 총 10명에게 여름철 의류 및 다과(시가 70여 만원 상당)등을 가가호호 직접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나누었다.
김운태·김태향 회장은 “이번 나눔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 덕에 우리가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평화의 소중함을 느끼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전했다. 준비한 선물을 받는 국가유공자들도 “이렇게 직접 찾아와주고 예우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