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영도구 동삼3동행정복지센터, 바른청소연구소는 지난 6월 23일 동삼3동 취약계층중 저장강박 위기·의심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동삼3동행정복지센터, 바른청소연구소, 동삼2주거 행복지원센터, 일사천리봉사단 회원 등 20명이 참여해 정신장애로 인한 저장강박 가정을 방문하여 수년 동안 방치되어온 생활쓰레기 등을 정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지원대상자는 동삼3동에 거주하는 장애인으로 정신장애뿐만 아니라 배우자의 수감으로 인한 우울증, 무기력증까지 더해져 집안 정리 등이 불가한 상황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해 졌다.
전성택 소장은 “영도에 살고 있는 취약 계층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을 고민하다 주거환경개선을 무료로 지원해 주고 싶다고 생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금화 동삼3동장은 “타 지역에 비해 생활이 어려운 분들이 많이 거주하고 계시는 동삼3동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런 참여가 꾸준히 지속되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