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7 15:15:09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창원특례시는 주남저수지의 철새와 생태 해설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 역량 강화를 위한 선진지 견학을 1박 2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국내 최고의 생태 연구전시교육 공간인 충남 서천 소재 국립생태원을 방문하여 습지와 조류 생태 교육 및 전문해설과 함께 서비스마인드 향상을 위한 선진지 견학으로 총 26명의 생태해설사로 구성하여 27일~28일 2일간 실시한다.
주남저수지 생태해설사는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남저수지를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지도하여 주남저수지의 가치를 홍보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생태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통해 한 단계 더 나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해설로 주남저수지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생태환경 1번지 주남저수지를 홍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