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석 기자 기자 2023.06.27 11:48:03
[제주교통복지신문 김강석 기자] 인천 서구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마음성장 푸드아트 테라피’ 사업으로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아동·청소년 20가구에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간식 꾸러미에 담긴 과자, 젤리 등으로 아동들이 가족의 얼굴, 동·식물 등을 가족과 함께 만들어 보는 사업으로 가정1동은 이번 사업이 주민 만족도가 높아 지난해부터 진행 중이라고 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가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도 “간식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의 웃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정광숙 위원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가정1동을 만들기 위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